찾아가는 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인
마을별 주민워크숍.
2024년, 작년에도
아주 많이 더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.
역시나
올해도 뜨거웠고
푹푹찌는 날씨와 비례할만큼
마을 어른들의 이야기도 많았습니다.
7월 9일, 7월 16일, 7월 23일
총 3회기로 진행된 마을별 주민워크숍은
저마다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시작으로
우리마을의 내일은 이런 모습이였으면 좋겠다~라는
바램으로 이야기를 끝맺었는데요.
살아온 날들의 시간은 다르지만
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
모두가 비슷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
귀한 시간이였습니다~